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불멸의 전사 for Kakao가 일본 정벌에 나선다.

이번 진출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영웅의 노래와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으로 알려진 둡(dooub)이 일본 파트너로 정해진 상태다.

불멸의 전사는 PC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MMORPG 감성을 충실하게 모바일에서 구현한 모바일 게임으로 NHN게임즈 및 웹젠에서 10년 넘게 게임을 개발하던 멤버들이 모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다. 국내는 시즌 2를 거쳐 2.4 버전까지 진행하며, 모바일 RPG 홍수 속에서 독특한 색깔을 가진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와 둡은 일본에서 5월 출시를 목표로 담금질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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